에이브릴 라빈이 라이브로 불렀던 노래를 통해 알게된 그린데이
들을 수록 듣기 편한 곡이다.
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곡이기도 하고..
딱 내 취향이라고 할만한 노래 스타일을 이 노래로 보여준달까?
Green Day
Do you have the time to listen to me whine
About nothing and everything all at once
I am one of those
Melodramatic fools
Neurotic to the bone
No doubt about it
내가 징징거리는 걸 들어줄 시간 좀 있니?
아무것도 아니긴 하지만
또 갑자기 중요한 게 되어버릴 수도 있는건데 말이야
나도 역시 멜로 드라마에 나오는 바보같은 놈 중 하나였던거야
의심할여지도 없이, 뼛속까지 노이로제에 걸려버린 그런 놈이라고
Sometimes I give myself the creeps
Sometimes my mind plays tricks on me
It all keeps adding up
I think I'm cracking up
Am I just paranoid?
Am I just stoned
가끔 나도 날 보고 놀라. 섬뜩해져서.
또 가끔은 내가 날 속이기도 하고 말이야
그런것들이 점점 더해져서
나라는 인간이 점점 더 엉망이 되는 것 같아
내가 편집증에 걸려버린걸까?
아니면 그냥 약에 취해서 그런걸까.
I went to a shrink
To analyze my dreams
She says it's lack of sex that's bringing me down
나는 정신상태를 분석하려 병원엘 갔었는데
내가 우울해지는 건 성적인 욕구불만때문이라고 하더라고
I went to a whore
He said my life's a bore
So quit my whining cause it's bringing her down
그래서 홍등가엘 갔는데 내 인생이 따분해서 푸념해봤자
그녀를 실망시킬테니, 그만 두라고 하더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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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asping to control
So I better hold on
날 통제하려면
계속 버텨가는 게 낫겠어
Green Day - dookie